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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소에 일찍자다가 요새 대학원 과제때문에 맨날 두시에 잤다.
너무 피곤해서 평소처럼 커피를 먹으며 기운을 차리려고 비실거리던 중
우리반 순진하고 또래보다 조금 어려서 나를 많이 웃겨주는 3학년 어린이
"선생님 커피 드셨어요?"
먹었다고 대답하니 어쩐지~ 하기에 왜 그러냐 물으니
나와 이야기하는데 내 입에서 커피 냄새가 난단다.
선생님 입에서 입냄새 말고 커피 냄새가 나서 다행이네~~ 하니
가던길 되돌아와서 말하길
"평소에도 선생님 입에서 커피냄새는 안나지만 입냄새도 안나요~!"
알려준다. ㅋㅋㅋㅋ
웃기고 귀엽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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